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 질환 7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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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잘못된자세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생각하지 못한 원인의 질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 종류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이상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방광과 신장을 이어주는 요로에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고 구토와 식은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요로결석일 경우가 있습니다.

간염은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간이 체내 대사작용, 해독을 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 등 간질환이 생기는 경우 쉽게 피로감이 생기고 해당 부위 통증과 함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신장염은 오한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부터 등까지 심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간 아래 붙어 있고,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으며, 통증과 함께 발열, 오한, 황달증상이 나타납니다.

극심한 통증이옵니다. 옆구리, 등, 가슴, 목 등 물집이 띠모양으로 오돌토돌한 모양으로 무리지어 생기고 심한 통증 및 감각이상이 발생합니다.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고 오른쪽 아래로 내여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헛구역질, 식욕감소, 변비,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