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별 셀프 피부관리 방법 10대, 20대, 30대, 40대
나이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들은 본인의 피부가 좋았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최소한 본인이 할 수 있는 셀프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0대 피부관리 방법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발라 줍니다.
- 아침과 저녁 깨끗이 세안합니다 이때 저자극 클렌징 폼으로 진행해 줍니다.
10대 때 피부를 잘 관리하게 된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좋은 피부를 유지하게 됩니다.
심한 여드름이 나는 피부가 아니라면 피부 노화를 막고 아기피부를 유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20대 피부관리 방법
- 외출 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꼼꼼히 발라줍니다.
- 눈 주위는 다른 피부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크림을 발라줍니다.
- 메이크업이 과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 화장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는 10대 때에 비해 트러블이 많이 발생합니다.
몸 상태에 따라 턱 선과 뺨등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살리실산 등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여 피부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트러블 케어를 동시에 하는 클렌징 제품으로 꾸준히 세안해 줍니다
20대는 피부가 가장 좋은 시기이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아이크림과 클렌징을 꼭 사용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발라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2중 세안을 통해서 피부에 남은 화장품 찌꺼기와 노폐물을 꼼꼼히 세안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꾸준히만 관리해 준다면 충분히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최소 3개월 동안 꾸준히 진행시 피부과를 다니지 않아도 피부과에서 시술받은 피부와 별 반 차이는 없이 보이게 됩니다.
30대 피부관리 방법
- 너무 두꺼운 화장은 각질이 자주 생기는 30대에는 좋지 않습니다. 노폐물이 많이 생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장품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연하게 하는 게 좋고, 두껍게 하더라도 2중 세안을 넘어 3중 세안을 하더라도 깨끗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게 좋습니다.
- 영양 성분이 풍부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필수입니다.
30대는 피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피부 트러블이 많아지며 20대 때의 관리로 30대에 큰 파장을 불러오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마사지와 수분, 영양공급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팩은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본인에게 좋은 팩을 찾아 이틀에 한 번씩은 팩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이 괜찮다면 하루에 한 번씩 팩을 해주는 것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0대 때 담배나 알코올 또는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30대 때 그 영향이 눈, 입 주변에 주름이 비교적 많이 생기게 되며, 피부 속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약화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주름이 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피부가 쉽게 회복 되지않습니다.
피부를 맑고 탄력 있는 얼굴로 가꾸기 위해서는 모이스처라이징 제품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촉촉한 보습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하시면 좋고 이러한 제품은 피부 탄력을 강화시키고 주름선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0대 때 생긴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어떠한 이유로 계속 발생한다면 화장품의 종류를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0대 피부관리 방법
- 미세한 주름을 줄이는 게 중요하며,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경 쓰이는 주름을 관리하여 다크 스팟등 에이지 스팟을 없애주는 게 좋습니다.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AHA, 화이트닝 성분인 글리콜릭산의 미백 제품을 사용하여 주름을 완화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 화장 시 어두운 컬러보다는 복숭아색, 핑크색, 베이지색 화장품을 사용하여 미세한 펄이 가미된 파운데이션을 발라 피부 결을 매끈해 보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는 피부 재생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몸이 피곤하게 되면 얼굴에 즉각적으로 나타납니다.
실핏줄이 눈에 보이고 피부 혈액순환과 림프액 순환 시스템 또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며, 눈 주변이 쉽게 붓고 호르몬은 폐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의 기능과 재생능력은 떨어지는 나이이지만 40대에서는 본인이 나이가 들었다는 걸 인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관리를 잘해준다면 30대의 나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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